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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들에서 흔히 나타나는 헤르페스성 구내염

아가들이 나들이를 심하게 했다던가 몸이 피곤할 때 종종 나타나는 것이 헤르페스성 구내염입니다. 이것은 대개 만 2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들에서 나타나는데, 부모님들이나 아가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느나, 이것이 급성으로 심하게 나타날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이것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그 증상은, 잇몸 전체가 빨갛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에는 작은 수포 형태였던 것이 터져서 궤양을 나타내개 되며, 전신적으로 몸살기가 돌며, 아이들이 보채게 되고, 두통과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헌 증상으로 인하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고열을 동반하게 되어, 부모님들이 간혹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여 이에 대한 처치를 하시게 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대개 10-14일 정도면 급성 증상이 사라지면서 저절로 아물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식사시 고통을 받게 되므로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간혹 부분 마취제를 도포해 주기도 하나 근본적인 치유를 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증상이 보일 경우에는 안정을 취해 주시고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삼가해 주시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시며, 고열과 음식 섭취를 못해서 야기될 수 있는 탈수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소아과에 가셔서 이에 대한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소아과와 치과에서 모두 진단받을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감기 증세와의 감별 진단이 필요합니다.